❍ 일시: 2025. 7. 30.(수) 10:00~
❍ 장소: 애월읍 가문동 포구 및 방파제 일대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영진) 회원 70여 명은 애월읍 가문동 포구 및 인근 해안 일대에서 수중 및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약 6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제주 청정 바다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환경보존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중 폐기물은 물론 해안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폐어구, 폐타이어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수거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제주지부 및 지회 회원들과 유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히 마을 이장, 어촌계장, 청년회장 등 지역 주민들께서 직접 현장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