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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 (제주시지회)(힐링) 올레길 1-1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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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창일 작성일23-07-10 11:10 조회7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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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1-1 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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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소개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수 있는 코스다. 바닷길과 밭길, 푸른 초원과 우도봉 등 다양한 모습이 있다.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긴다.


총 길이: 11.3Km  소요시간: 4-5시간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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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목동항 또는 천진항에서 시작해 우도를 한 바퀴 도는 제주올레 1-1코스는 총 11.3km로 도보로는 4~5시간이 걸린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이라 하여 우도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곳은 제주도 주변에 있는 섬 중에 가장 크고 일 년 내내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사시사철 인기가 있는 섬이다.
전체적으로 큰 굴곡이 없어 걷기가 좋지만 차와 각종 이동 수단으로 붐비는 우도의 특성상, 교통사고에 주의하며 다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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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를 시작으로 풀밭에서 한가로이 누워있는 소들이 있는 마을 길인 쇠물통 언덕을 지나 5월이면 우도를 황금빛으로 일렁이게 하는 호밀밭, 가지런하게 쌓아 올려진 단층을 이룬 절벽이자 우도의 머리인 우도봉, 우도 섬 속의 또 하나의 작은 섬인 비양도 등 교통수단을 이용한다면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우도의 숨어있는 볼거리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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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가는 배를 탈수 있는 성산포항까지 가려면,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1번 버스를 타면 성산포항 종합여객터미널(출발) 정류장에 갈수 있으며,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101번을 이용하여 성산환승정류장(고성리 회전교차로)까지 이동, 210-1, 201-2 노선을 타면 성산포항에 이른다. 우도 도항선을 이용하여 천진항 또는 하우목동항으로 이동하면 제주올레 1-1코스인 우도의 시작점에 찾아갈 수 있다.


올레코스는 코스 우회 및 변경사항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방문 전, 제주올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jejuolle.org/trail#/ )를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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