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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호국보훈단체장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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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8-28 11:27 조회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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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김용덕 회장, 호국보훈단체장 간담회 참석

특수임무유공자들의 역사적 실체 인정과 합당한 예우 필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김용덕 회장은 2026826일 오전 11시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호국보훈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특수임무유공자들의 역사적 실체를 올바르게 알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용덕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장을 비롯해 손희원 6·25참전유공자회장, 김정규 무공수훈자회장,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장, 김길래 고엽제전우회장이 참석했다. 국가보훈부에서는 강운철 보훈단체협력담당관과 박병은 서기관이 참석해 각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내용을 기록했다.

이 자리에는 나경원(국민의 힘,서울동작구을) 국회의원도 참석해 보훈단체장들의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김용덕 회장은 먼저 특수임무유공자, 이른바 북파공작원에 대한 역사적 실체와 국가를 위한 헌신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정부가 특수임무유공자들의 역사적 실체와 활동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하고 알리지 못하면서, 방송이나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는 ‘HID’ 또는 북파공작원이라는 용어가 흥미와 오락의 소재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회원들이 상당한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회적 사건이나 사회 혼란이 발생했을 때에만 북파공작원의 존재가 언급되는 현실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방송 콘텐츠와 드라마 등에서도 북파공작원을 소재로 다루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실제 특수임무수행자들의 역사와 국가를 위한 헌신이 사실에 근거해 전달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이 평시에도 국가의 명령에 따라 전시와 다름없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상응하는 보훈 예우와 지원이 충분하지 못한 현실을 설명했다.

 

아울러 1983년 다대포 간첩 침투사건 당시 특수임무유공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남파간첩을 생포하는 임무를 수행했지만, 비밀공작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실제 공적이 일반부대의 공적으로 처리되는 등 특수임무유공자들이 자신들의 공적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사례도 소개했다.

 

또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이 대원생활을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신분과 경력의 특수성으로 인해 사회적 편견이나 불이익을 겪었던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이제는 국가가 특수임무유공자들의 역사적 실체와 희생을 보다 진지하게 바라보고 합당한 예우를 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김용덕 회장은 특히 특수임무유공자들이 국가를 위해 수행했던 임무의 특수성과 희생을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알리고, 관련 제도를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나경원 국회의원은 특수임무유공자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현실과 관련해 그동안 충분히 알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히고, 현장의 목소리에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용덕 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특수임무유공자들의 역사적 사실과 국가를 위한 헌신이 왜곡되거나 단순한 오락적 소재로 소비되지 않고,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특별한 희생과 헌신을 한 특수임무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회원들의 권익과 합당한 보훈 예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건의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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